김용구 기자 raw720@kookje.co.kr
통영·사천·창원·남해 등 553㎞
호주 호킨스 딜런 개인 우승
박완수 "경남 매력에 세계에"

8일 경남도청광장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 2025)’ 시상식에서 박완수(오른쪽) 경남지사가
개인 우승을 차지한 호주 호킨스 딜런 선수에게 옐로우 저지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8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광장에서 이번 대회의 종합 시상식이 열렸다.
각 구간 개인 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에게 수여되는 개인 우승의 영광은 루자이 인슈어런스 소속 호킨스 딜런(호주) 선수가 차지했다.
그에게는 이를 상징하는 옐로우 저지(Yellow Jersey)가 주어졌다.
그는 산악구간 최고점을 기록해 산악왕(KOM, King of Mountain)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구간별 상위 3명의 개인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 우승은 테렝가누 사이클링팀(말레이시아)이 수상했다.
만 23세 미만 선수 중 개인기록이 가장 빠른 ‘베스트 영 라이더(B.Y.R, Best Young Rider)’ 우승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소속 임종원 선수가 거머쥐었다.
지난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16개 국가, 22개 팀의 선수 2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거제와 사천, 남해, 창원을 거쳐 553.6㎞를 질주했다.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을 15바퀴 순환(44.5㎞)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세계와 경남이 함께한 글로벌 자전거 축제였다”며 “각 선수가 남해안 5개 도시를 달리는 가장 역동적인 방식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인에게 알렸다”고 강조했다.
대회 총괄 심판장을 맡은 존스 루이스(Jones Louise)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이클링의 정신과 헌신이 잘 드러났다”며 “언젠가 다시 이 아름다운 경남에서 열릴 경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로,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사이클 대회이다.
도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투르 드 경남’을 아시아 대표 사이클 대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50608.99099002078
김용구 기자 raw720@kookje.co.kr
통영·사천·창원·남해 등 553㎞
호주 호킨스 딜런 개인 우승
박완수 "경남 매력에 세계에"
8일 경남도청광장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 2025)’ 시상식에서 박완수(오른쪽) 경남지사가
개인 우승을 차지한 호주 호킨스 딜런 선수에게 옐로우 저지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8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광장에서 이번 대회의 종합 시상식이 열렸다.
각 구간 개인 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에게 수여되는 개인 우승의 영광은 루자이 인슈어런스 소속 호킨스 딜런(호주) 선수가 차지했다.
그에게는 이를 상징하는 옐로우 저지(Yellow Jersey)가 주어졌다.
그는 산악구간 최고점을 기록해 산악왕(KOM, King of Mountain)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구간별 상위 3명의 개인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 우승은 테렝가누 사이클링팀(말레이시아)이 수상했다.
만 23세 미만 선수 중 개인기록이 가장 빠른 ‘베스트 영 라이더(B.Y.R, Best Young Rider)’ 우승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소속 임종원 선수가 거머쥐었다.
지난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16개 국가, 22개 팀의 선수 2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거제와 사천, 남해, 창원을 거쳐 553.6㎞를 질주했다.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을 15바퀴 순환(44.5㎞)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세계와 경남이 함께한 글로벌 자전거 축제였다”며 “각 선수가 남해안 5개 도시를 달리는 가장 역동적인 방식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인에게 알렸다”고 강조했다.
대회 총괄 심판장을 맡은 존스 루이스(Jones Louise)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이클링의 정신과 헌신이 잘 드러났다”며 “언젠가 다시 이 아름다운 경남에서 열릴 경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로,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사이클 대회이다.
도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투르 드 경남’을 아시아 대표 사이클 대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50608.99099002078